↑ 디원스 박우담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는 디원스(D1CE)의 데뷔 앨범 ‘Wake up: Roll the World’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우담은 “저희 다섯 명 전체 다 서바이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것들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무래도 이건 저희가 피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 어떻게 보여드리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라고
이어 “저의 생각은 서바이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저희를 알린 기회가 됐기 때문에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박우담은 “열심히 하면 새로운 디원스로, 서바이벌 디원스가 아닌 실력파 디원스라는 말을 듣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