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정우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일 "최근 배우 정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정우는 계약 만료를 앞두
정우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바람'(2009)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정우는 영화 '뜨거운 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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