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정유미와 다정 투샷을 공개했다.
이이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유미누나. 언제 만나도 따뜻한 사람"이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이이경은 정유미와 헤어지기 전 짧게 영상을 남겼다.
영상 속 이이경, 정유미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두 사람은 친남매처럼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중 웃음이 터졌고, 정유미는 이이경을 때리는 시늉을 하다 "수고해 안녕"이라고 인사한 뒤 떠나버렸다. 이이경의 훈남 비주얼과 유쾌한 웃음이 여심을 저격했다면 정유미의 여전한 미모와 환한 미소는 남심을 저격했다.
누리꾼들은 "뭐야 설렘 모먼트 많음", "멋있어요", "너무 좋다", "이 오빠 일부러 사람 설레게 해", "저도 이렇게 딱붙어서 동영상 찍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 정유미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 종영한 '검법남녀2'에는 정유미만 출연해 아쉬움을 안겼으나 지난달 2
한편, 정유미는 이날 H.O.T 출신 강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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