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둘째 딸 라엘 양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꾸며주는 둘째딸~ 시차적응할 것 없는 나인데.. 왜 이렇게 피곤하다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미, 라엘 양 모녀의 '화기애애' 투샷이 담겼다.
사진 속 이윤미는 화관을 쓴 채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꽃미모'를 뽐냈다. 라엘 양은 무언가를 찾는 듯 서랍에 손을 넣고 뒤적이고 있다. 두 사람의 비타민 미소가 절로 웃음 짓게 하면서 똑닮은 붕어빵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둘째 공주님이랑 윤미 씨 너무 닮았어요", "예뻐요", "아빠는 어디있나요ㅎㅎ", "저도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등 다양한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은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지난 1월 셋째 딸 엘리 양을 낳아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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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