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의 김고은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이 오늘(1일) 밤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다.
전직 베테랑 라디오 DJ출신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 콘셉트로 색다르게 진행될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영화에 대한 각종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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