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석 폭탄발언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보석과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현숙은 “제가 살이 빠졌을 때는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라며 “살을 뺀 적이 있는데 계약할 때 65kg 이하로 떨어지면 안된다는 내용을 넣어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보석은 “이번 시즌 같이 해보니까 배우들이 열정이나 작품에 대한 애
이어 “열정 어린 배우들을 tvN에서 너무 홀대하는 것 같다. 같이 해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발언했다.
MC 강호동이 “여기는 JTBC인데”라고 말하자 정보석은 “tvN에 얘기하면 방송을 안해준다. 여기는 해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