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특별한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은 박나래가 체중 감량을 위해 걷기 운동을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박나래는 절친 홍현희와 네온컬러의 옷을 맞춰 입고 칼로리를 태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보며 심하게 좋아졌다며 칭찬(?)하는가 하면 열심히 운동하자는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칼로리를 불태우기 위해 패드민턴을 치면서 두 사람은 중간에 떨어진 셔틀콕을 먼저 나서서 줍지 않는 등 서로 눈치를 본다고 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티격태격 만담을 펼치면서 마치 에어로빅 같은 몸개그를 펼친다고 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열정이 넘치는 러블리즈 미주의 등장에 박나래와 홍현희는 그녀의 건강을 부러워하며 다이어트 의욕을 불태운다고. 박나래는 “미주처럼 해볼게”라며 운동 기구에 도전한 홍현희를 이를 악물고 돕
절친들과 함께하는 박나래의 텐션 폭발한 하루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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