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의 데이트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은 수 년전 이미 헤어진 ‘전 연인’사이였다. 해당 해프닝으로 인해 우주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비상하다.
우주안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 1979년생 41세인 강타와는 11살 차이다. 서울모터쇼 혼다 레이싱모델,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캐논 모델로 활약한 그는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철권 크래쉬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던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며 우주안을 가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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