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출산 전후로 찐 25kg을 감량, 드라마 '퍼퓸'에 성공 복귀한 뒤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예련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이 있어서 내가 힘이 났어. 한지나를 예쁘게 완성시켜준 우리 현장 스탭들. 날 나보다 더 아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알럽. 카메라에 담긴 너희 표정들 보니 뭉클. #누나바라기 언니바라기 내사랑들 고마웠어. 원장님, 이사님도 너무 감사했어요. 사랑해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얘기를 나누고 메이크업을 수정 받고 있다. 차예련은 긴 다리와 남다른 비율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차예련과 스태프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마음도 예쁘다", "언니도 스태프 분들도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재밌게 봤는데 아쉽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아름답다", "드라마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 출산과 육아로 4년 만에 '
차예련은 출산 후 찐 25kg를 ‘퍼퓸’ 복귀를 위해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차예련은 극중 전직 톱모델 겸 모델 매니지먼트 이사 한지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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