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오동전투’ 류준열 정우성 언급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주역 류준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준열은 전날 열린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따끈따끈한 상라서 비에 식히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상식 뒷풀이 자리에서 정우성 선배님이 황금촬영상 인기상은 남다른
그러면서 “선배님 말씀으로는 인기상이 대한민국 촬영감독님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영화에서 나온 얼굴 중 가장 매력적인 얼굴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DJ 박선영은 “역시 내부인들이 인정해주는 건 다르다”고 동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