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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이기우 사진=SBS ‘닥터탐정’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SBS ‘닥터탐정’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과 최태영(이기우 분)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도중은은 최태영을 보고 “너랑 같이 숨 쉬는 것도 싫으니까 할 말만 해”라고 차갑게 대응했다.
최태영은 “네가 여기서 나오든가 딸까지 잃어버리든가”고 말했다. 이에 도중은은 “나 서린이 엄마다. 그렇게 나쁜 일 많이 저질러? 걸릴 일이 그렇게 많
또한 “의료소송도 너네가 개입한 거지? 이건 힘쓰는 로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최태영은 “세상은 기울어져 있어. 기어올라봤자 너만 떨어져. 네가 욕심부린다”고 비웃었다. 도중은은 “이길 수 있으면 이겨봐. 난 끝까지 갈 거야”라고 맞받아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