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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개인 SNS를 개설,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동생 박유환이 형 박유천을 팔로우하며 형제애를 보였다.
박유천은 7월 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집행유예 선고로 풀려난 지 4일 만인 지난 6일 계정 개설 뒤 첫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자신이 먹은 음식과 하늘, 나무 등이 담긴 풍경, 반려견을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당초 팬들 사이에서 해당 계정 주인이 박유천이라는 추측이 돌았으나 지난 23일 반려견과 동생 박유환이 함께 나온 사진과 24일 ‘유천 삼촌’이라고 적힌 그림이 게재돼 박유천임을 확신했다. 박유환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환 삼촌’이라고 적힌 그림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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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유천, 박유환 SNS,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