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55kg, 10kg 다이어트 성공 인증...“이젠 유지어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목표 체중인 55kg가 돼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2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잰 몸무게에요"라며 체중계에 몸무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55.75kg라고 적혀있다.
김빈우는 “저는 이제 유지어터의 길로 가렵니다.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65kg에서 55kg가 되기 위해 먹고 싶은 거 줄여가며 열심히 운동하고 엄청나게 노력했어요”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마음속으로 '아 여름 되기 전에 빼야겠다' 생각했는데 목표 달성했습니다. 부디 건강히 노력했다 봐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8kg 감량 방금 봤는데 목표 체중 도달이라니…대단하십니다”, “다이어트 성공 축하드려요”, “발도 말랐다”, “10kg나 빼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엄청 빨리 감량하신 듯”, “,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운동, 식단 조절, 쉐이크와 함께 한지 벌써 5개월 째. 고지가 거의 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몸매 사진을 공개해 8kg 감량 효과를 보여줬다. 김빈우는 운동으로 단련돼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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