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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올 여름 론칭을 준비해 온 신인그룹 트레저13의 데뷔 프로젝트가 멈춰섰다. 일단 여름 데뷔는 물건너 간 가운데 기약 없는 연기다.
트레저13은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앞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올 여름 데뷔를 공언했던 팀이다. 양 전 대표는 7인조 트레저와 6인조 매그넘을 통합한 트레저13을 먼저 론칭해 자리를 잡은 뒤 트레저와 매그넘으로 분리 활동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올 초 2019년 계획을 발표하며 "트레저13의 첫 데뷔는 올해 5월에서 7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현재 트레저13 데뷔 플랜은 사실상 멈춘 상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조'에 합류한 멤버들의 모습은 지난 6월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
트레저13은 양 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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