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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출연하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트레드 스톤' 측은 지난 23일 ‘트레드 스톤’ 공식 SNS에 "새로운 세대의 암살자가 활동을 시작했다. '제이슨 본'의 세계관이 담긴 드라마 '트레드 스톤'. 올 가을. USA 네트워크"라는 소개와 함께 20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주요 배우들의 이미지가 긴박감 넘치는 화면 전환과 분위기로 공개돼 기대를 더했다. 한효주는 청순한 분위기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CIA 산하의 비밀 조직으로, 서류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특수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그려낸 작품이다.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 오프(기존의 영화,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로도 관심을 모은 이 드라마는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효주는 '트레드 스톤'에서 소윤
‘트레드 스톤’은 올 가을 NBC유니버설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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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레드 스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