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이나영 50억대 삼성동 단독주택으로 이사 사진=DB |
지난 22일 스타뉴스는 “서울 삼성동에 새 집을 짓고 보금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은 지난 2014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지하 1층, 지상 3층 단독주택 신축 허가를 강남구청으로부터 받은 이후 노후 주택을 허물고 건축 면적 33.9평(112.09㎡), 연 면적 101평(333.95㎡)짜리 단독주택을 지었다.
지난해 말 해당 단독주택이 완공되자 원빈과 이나영은 이곳으로 이사해 거주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원빈과 이나영이 이사한 단독주택에 대해 “시세가 평당 6000만 원 정도로 책정돼 있다”며 “이 건물은 땅값과 건물 공사비용 등을 종합해 50억 원에서 70억 원 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득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