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박종진 전 앵커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고문으로 취임한다.
AFC는 지난 19일 취임식을 갖고 박호준 대표의 고문 임명장 전달을 진행했다.
박종진 전 앵커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격투기 단체 AFC의 고문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격투기 발전과 기부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과 채널A를 거친 박종진 전 앵커는
한편 AFC는 중국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AFC 13’을 제주도에서 합동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