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의 유닛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엑소의 유닛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찬열은 “(‘What a life’는)데뷔했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장르고, 세훈과 함께 하게 돼 세훈에게 고맙다.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엑소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엑소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물론 저는 모든 멤버들간의 케미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세훈과 있을 때 케미와 룩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느꼈다”면서 “데뷔 전 연습생 때부터 세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특색 있고, 매력 있다고 생각하다가 이렇게 합을 맞추게 되니 기뻤다. 이 노래를 얼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훈은 “저에게도 좋은 기회일 것 같아서 영광이다”라며
그러면서 “열심히 해서 우리의 준비 과정 신경 많이 썼다. 사랑해주셨으면 한다. 많은 분들이 앨범 수록곡을 듣고, 치유나 행복을 받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