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한상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9월 결혼

↑ 사진|한상일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노이즈 한상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OSEN은 한상일이 오는 9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상일의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또 한상일은 이날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노이즈 정규 앨범 'Sound Shock'으로 데뷔한 한상일은 ‘상상속의 너’, ‘너에게 원한 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