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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사진=ⓒAFPBBNews = News1 |
마동석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 참석했다.
이날 마블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의 주연배우로 참석한 마동석은 “길가메시의 힘을 어서 빨리 보여주고 싶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길가메시와 헐크가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마크 러팔로가 여기 있냐”면서 “길가메시가 더 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을 통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당시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이후 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 입성했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터널스’는 오는 8월 촬영을 시작하며 2020년 11월 6일 북미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