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코믹콘 사진=마블스튜디오 |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MCU(마블 세니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영화 ‘이터널스’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됐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돈 리(Don Lee)’란 이름을 가진 배우 마동석이었다. 두 사람은 코믹콘 무대에 함께 등장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마동석 코믹콘 사진=마블스튜디오 |
그는 그간 독보적이고 리얼한 연기력과 파워 넘치는 액션을 보여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비교불가한 그만의 캐릭터와 매력을 선보여왔다. 그의 이러한 면모는 마블 역사상 최초로 한
앞서 영화 ‘부산행’ ‘범죄도시’ ‘성난황소’ ‘악인전’ 등으로 아시아는 물론 칸 영화제와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던 마동석이 ‘이터널스’로 마블 스튜디오에 합류하면서 그의 행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