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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이수근 사진=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
21일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버즈의 민경훈 골수팬과 어머니가 등장, 늦둥이 딸의 덕질을 위한 어머니의 피나는 노력과 기막힌 사연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한 어머니가 민경훈밖에 모르는 딸을 위해 타 방송에 손편지까지 쓴 일화와 하소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는 보살들에게 깜짝 소원을 공개해 서장훈과 이수근을 혼돈에 빠트렸다.
어머니의 곤란한 부탁에 두 사
뿐만 아니라 민경훈과의 통화연결 후 속사포 랩퍼로 변신한 어머니의 모습에 놀란 쌈자의 반응을 본 보살들이 박장대소를 터트려 이들의 대화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