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이 몸짱 캐나다 친구를 뚫어져라 바라봤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신아영이 캐나다 친구들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매운족발을 먹으며 하루를 돌아보던 친구들은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자부했다. 샘은 “한국 음식도 만들어보고 야구 경기에서는 에너지 넘치고 지금 맥주도 마시고 굉장히 재밌는 시간이었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린은 “집에 가서 차분하게 생각해볼래. 너무 많은 일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다 기억하고 싶어”라고 말을 보탰다. 카일은 “자랑스러워 건배. 우리
다음 날, 숙소에서 제일 먼저 일어난 카일은 샤워타월만 두른 채 밖을 바라봤다. 신아영은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고 딘딘은 “표정 보니까 시청률 오르겠다. 화면으로 들어갈 기세다”라고 놀렸다. 신아영은 “덥네, 더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