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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1억원 배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서울9조정회부는 지난 15일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조정을 통해 박유천이 A씨에게 1억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강제조정 결정 이후 2주 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된다.
앞서 A씨는 지난 2018년 12월 13일 박유천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12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했던 인물이다.
소장 접수 이후 3개월 정도 박유천이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아 판결 선고기일이 잡혔으나 박유천 측에서 뒤늦게 소송위임장과 무변
한편 박유천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 관찰 및 마약 치료 등의 선고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