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샤이니 태민이 데뷔 후 첫 개인 SNS를 개설,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태민은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현재 태민의 SNS 계정은 팔로워 수가 12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 속 태민은 붉은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렬한 눈빛과 우아한 자태, 절제된 분위기가 마치 왕자같다. 또 다른 사진 속 태민은 의자 위에 서거나 걸터 앉았다. 화이트 셔츠 차림과 금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댄디한 매력이 빛난다.
누리꾼들은 "태민 환영해요", "생일 축하해", "반가워요", "태민 오빠 사랑해요", "어떻게 지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민은 지난달 8일 일본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투어를 마친 태민은 오는 8월 6일, 7일 일본 후쿠오카를 찾아 또 한 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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