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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제2회 2019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 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액터빌리지 소속 아역 배우 김형민, 김수형, 서우승, 정태희를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 홍보모델 및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이번 홍보모델 및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역 김형민은 배세웅 감독의 영화 ‘우리는 불스다’에서 부잣집 중국 소년 진핑 역을 맡아 넓은 연기스펙트럼을 뽐냈다.
최근에는 KCM '우리도 남들처럼', 고나영 '이번주말' 남자 주인공에 이어 R&B 여성듀오 2NB 신곡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수형은 10월 케이블 방송을 통해 선보이게 될 어린이 성장기 드라마 주인공 진주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가수 후아유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 후반 작업 중인 영화 우키시마호 김진홍 감독의 차기작에 주인공 지혜 역으로 낙점됐다.
개그맨 겸 감독 박성광의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에서 자폐증을 앓는 주연 우승 역을 맡아 아역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서우승은 100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로 단편 '도'의 주인공 배민준 역을 꿰찼다.
부산 태생인 정태희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도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펼쳐진 연극 '집나간 아빠' 딸 주연 수림역을 맡아 사실적인 연기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근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가족사랑콘서트' 공연에서 마틸다 노래 ‘Naughty’를 불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액터빌리지 관계자는 “람보 5로 요즘 한참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한예나를 발굴했던 슈퍼광고모델
액터빌리지는 7월 19일까지 개그맨 김경진이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 ETN 인디야 놀자 시즌4 신인 여자MC를 발굴하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