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단아한 한복 자태..."`구해령` 촬영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예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입사관 구해령 오늘 밤 8:55 mbc"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예림은 이날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 중 찍은 한복 셀카를 남겼다.
사진 속 이예림은 새파란 하늘 아래 한 기와집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예림의 매끈한 피부, 동그란 눈매, 볼륨감 있는 입술 등 한껏 물오른 미모가 빛난다. 예쁜 두상과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 연핑크색 한복 저고리가 어우러져 단아미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한복도 잘 어울리시네요", "화이팅", "멋진 언니", "두상이 어쩜 이렇게 예뻐요", "한복 너무 잘 어울려요", "시집 가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예림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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