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곽동연, 건강 이상→지하철 사고…목숨 위기

↑ ‘닥터탐정’ 곽동연 사고 사진=SBS ‘닥터탐정’ 캡처

‘닥터탐정’ 곽동연이 진료를 포기하고 회사로 돌아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몸에 이상 증세를 느낀 정하랑(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하랑은 자신의 몸에 이상한 두드러기가 난 것을 발견했고 도중은(박진희 분)에게 연락해 검진을 받을 수 있냐고 말했다.

이어 정하랑은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UDC로 진료를 받으러 찾아갔고 허민기(봉태규 분)와 변정호(이영진 분)에게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하지만 정하랑은 고부장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회사로 돌아갔고 몸이 멀쩡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을 하게 됐다.

검진을 받지 못하고 무리해서 일을 하던 정하랑은 몸의 근력이 떨어졌고 일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