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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피네이션 공식 SNS에는 "Welcome"이라는 글과 함께 크러쉬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싸이 역시 자신의 개인 SNS에 크러쉬의 영상과 함께 "환영한다"는 글을 남기며 전
크러쉬는 지난 6월 아메바컬쳐를 떠나 새 출발을 예고한 바 있다. 피네이션에서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주목된다.
크러쉬는 2012년 '레드 드레스'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도깨비' OST '뷰티풀'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한 음원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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