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전성우 `서핑하우스`, 힐링 예능 예고 `21일 첫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칸의 여신’ 배우 조여정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JTBC ‘서핑하우스’가 드디어 공개된다.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배우 4인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또 하나의 힐링 프로그램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출연진들은 서핑하우스를 직접 운영하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조여정은 그동안 스크린에서 봤던 모습과는 달리 털털하고, 흥 많은 모습으로 거침없는 개그를 선보이며 찾아온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거침없는 솜씨로 서핑하우스 궂은일을 한 송재림은 송가이버로, 김슬기는 여러 조식 메뉴를 소화하는 요리 마스터로, 전성우는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방 배정을 책임지는 플랜맨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손님들을 힐링을 도왔다.
서퍼이자 컬처디렉터,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는 곤대장도 서핑하우스에 참여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 4인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JTBC ‘서핑하우스’는 21일 오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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