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남친미를 뽐낸 가운데 네번째 손가락의 '반지'로 관심을 끌었다.
조병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조병규는 한 카페의 테이블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왁싱 안 한 것도 멋있어요", "헉 분위기 갑자가 바뀜", "잘생겼다", "엥 커플링인가요ㅎㅎ", "보라언니가 찍어줬나요", "상남자ㅋㅋ", "보라언니랑 데이트 하셨나보다ㅎㅎ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병규는 배우 김보라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로 인연을 맺어 공개 연인이 됐다.
조병규는 오는 8월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한다. 김보라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굿바이 썸머'로 극장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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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병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