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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피폴라 우승 사진=JTBC |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지난 12일 종영한 ‘슈퍼밴드’에서는 호피폴라가 초대 우승팀이 됐다. 이에 아일은 “아직도 아침에 눈뜰 때마다 우승한 게 꿈일 것 같더라. 지금도 꿈같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영소는 “우리팀이 우승이란 사실이 믿기지않다. 매번 인터넷에서 우승이란 걸 확인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현상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줄 몰랐다.
끝으로 홍진호는 “하루하루 지나니 부담감이 되더라. 좋은 음악을 보여주려고 하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