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55kg 리즈시절 프로필, 한지민과 착각"(아내의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뼈그우먼' 홍현희가 리즈 시절을 자랑하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프로필사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홍현희의 놀라운 과거가 공개됐다.
MC 이휘재는 송가인 친구 조유아 씨의 프로필 사진 촬영 과정을 영상으로 보다가 “혹시 우리 중에 프로필 사진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는가?”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내 프로필 사진은 사람들이 배우 한지민 씨와 많이 착각하더라”라고 자화자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현희는 “내가 55kg 리즈 시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터틀넥 티셔츠를 입어 이중 턱을 가리니까 더 예쁘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연진 전원은 실물과 다른 홍현희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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