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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뉴페이스 김윤정(4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여름특집'에서는 청춘들의 경상북도 고령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새 친구 2명의 합류 소식에 멤버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첫 주인공은 바로 김윤정이었다. 그는 마중을 나온 구본승과 반갑게 재회했고, 이후에도 묘한 핑크빛 기류로 시종일관 눈길을 끌었다.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김윤정은 10대 시절 배우로 활약을 펼쳤다. 당대의 청순 여성 스타들이 출연하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5기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LA아리랑' 등에 출연했고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도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연예인으로 화려한 시절을 보낸 김윤정은 현재 직장인이었다. 김윤정은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 어제 퇴근하고 오늘 새벽에 왔다. 월차를 쓰고 왔다"면서 "저에게는 (지금이)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힐링하고 가야 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윤정의 절친인 배우 강경헌은 “김윤정이 구본승을 잘 두라고 했다. 나중에 자기가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며 폭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구본승이 “호르몬 문제없다”고 강조하자, 강경헌은 “어디서 어필하는 건가?”라며 다시금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또 다른 새 친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었다.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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