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예능 ‘일로 만난 사이’로 뭉친다.
지난 16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측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의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이미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끈적하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JTBC ‘신화방송’ ‘마녀사냥’ ‘효리네 민박’ 등을 연출했던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유재석 그리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의 깊은 인연으로 첫 방송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방영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