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누나’ 박유라, 퇴사 송별회 인증샷 “끝은 언제나 좋아” [M+★SNS]

↑ 그룹 엑소 찬열 누나 박유라 퇴사 근황 사진=박유라 SNS

그룹 엑소 찬열의 친누나이자 전 아나운서 박유라가 퇴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유라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은 언제나 좋죠 #송별회 feat. 수국다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국꽃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는 박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자태가 돋보인다.

한편 박유라는 지난 12일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아나운서로 소속됐던 YTN 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국이 아닌 새로운 분야로 옮겨 직업이 바뀐다. 방송을 통해 찾아뵙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멀리 보면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퇴사 이유를 밝히며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