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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쇼’ DJ 박명수 ‘레옹’ 아이유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1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아이유와 함께 부른 ‘레옹’을 듣고 “아이유 말 듣기를 잘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원래 EDM 곡으로 하고 싶었는데
그는 “그래서 응 그래그래, 하면서 후배 말을 잘 들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DJ 박명수의 말을 듣던 김태진은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명곡인 것 같다”라고 곡을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