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봄, 선배들 칭찬 받으며 활약…“21세기 아이돌은 달라”

↑ ‘안녕하세요’ 새봄 활약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새봄이 선배 가수들의 칭찬을 받으며 활약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네이처의 새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태균은 “신곡이 나왔는데 보여달라”라고 말했고 새봄은 혼자서도 무대를 채우며 출연진과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그룹 클레오로 데뷔했지만 춤을 못춰서 탈퇴하고 아나운서가 됐다고 밝힌 공서영은 그 모습을 보고 “춤을 너무 잘추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옆에 있던 김소이는 “역시 21세기 아이돌은 다른 것 같다. 확실히”라며 그룹 티티마로 세기말 걸그룹 선배로서 새봄의 실력에 감탄했다.

또 새봄은 고민자의 사연을 듣고 당사자에게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라며 “그 시절을 같이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