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 아들공개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원래는 “아들을 얻고 많이 달라졌다. 시험관 아기를 시도해 힘든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모든 지구의 중심이 아들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송은 “남편이 예전같으면 갑의 자리다. 그런데 지금은 밑바닥
강원래는 “친구들이 ‘넌 못생겨서 아이가 널 닮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닮아도 예쁘지 않냐”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혼인신고 후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3년 만인 2014년 아들 강선을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