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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번엔 ‘덕화다방’이다. 연기 경력 48년차 이덕화의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도전기 ‘덕화TV’가 더 강력한 ‘꿀잼’ 냄새를 풍기는 시즌2 ‘덕화다방’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산 좋고 물 맑은 북한강에서 새롭게 문을 연 ‘덕화다방’을 중심으로 추억과 낭만을 곱씹고 공감과 소통을 함께 나누는 황혼 창업로맨스다.
‘덕화TV’ 시즌 1에서 여전한 미모로 ‘이쁜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KBS공채1기 탤런트 출신 김보옥은 다방 창업을 앞두고 실제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사장 겸 열정 만렙 바리스타로 맹활약한다.
텃밭에서 갓 수확한 재료들로 만드는 건강한 음료와 디저트까지 ‘덕화다방’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스페셜한 메뉴가 입맛을 취향저격하고, 다방 DJ오빠로 깜짝 변신한 이덕화는 그때 그시절의 음악과 추억으로 가득한 LIVE 뮤직쇼와 토크쇼로 손님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오감만족 예능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쌍화차보다 진하고 라떼보다 달달한 덕화부부의 꿀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매주 이덕화 부부를 도와주러 스타 알바생과 레전드 배우, 가수, 개그맨, 스포츠스타, 명사 등 클래스부터 다른 손님들이 ‘덕화다방’을 찾아온다는 소문이 벌써부터 자자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덕화다방’ 제작진은 “5060세대들에겐 추억과 음악을 통해
여름 안방극장을 싱그러운 풀 내음과 사람 냄새, 커피 향기로 가득 채워줄 ‘덕화TV2’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