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 32)이 소집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당시 탑은 취재진을 피해 지하로 나갔으나 팬들과 007 미팅으로 팬 사랑을 드러냈다.
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for U, Just for my Eyes open."이라며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탑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탑의 푸른빛 헤어스타일과 브라운 뿔테 안경, 남색 셔츠가 세련미를 더했다. 탑의 남신 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가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한다.
누리꾼들은 "환영해요", "오빠!", "그리웠어", "그가 돌아왔다", "머리가 귀엽네요", "오랜만이에요", "귀여워ㅋㅋ",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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