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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홀랜드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5일(한국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흥행을 믿을 수 없다. 우리를 1위에 올려주신 전 세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피니티’ 시리즈의 진정한 피날레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으로, 이는 아이언맨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그의 각별한 멘티 스파이
국내에서도 관객수 668만 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와 같은 기세는 전편 ’스파이더맨: 홈 커밍’(최종관객 약 725만 명)의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