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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36·본명 김고은)이 15일 득녀했다.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별이 오늘 낮 12시 40분께 서울 모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별은 앞서 공개한 바와 같이 유도분만으로 출산에 임했다. 관계자는 "이미 출산 준비를 마치고 있던 상태였다. 오전 중 병원으로 이동, 하하 역시 출산 순간을 함께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하하 별 부부는 슬하에 2남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2013년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각각 얻었다. 2019년 셋째 딸 출산으로 진정한 다둥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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