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첫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1월 태국 방콕에서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BLACKPINK 2019 WORLD TOUR(IN YOUR AREA))'의 첫 시작을 알린 뒤 약 6개월 간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 총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3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방콕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월드투어의 첫 시작을 알린 장소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3일간의 방콕 앙코르 콘서트는 월드투어를 마치는 데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블링크(블랙핑크 팬덤) 고마워요. 전 세계 블링크를 만난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저는 배우고, 즐기고, 깨닫고,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을 보았습니다. 이 기억을 가슴 속 깊이 소중하게 여길 거예요. 모두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링크에 애정 어린 '하트'를 선보였다. 제니의 가녀린 몸매는 물론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린
한편, 블랙핑크는 올해 12월 일본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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