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릭 사진=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신화 에릭, 앤디와 김광규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이발소에서 미리 먼저 와서 면도를 받았다.
이어 에릭과 앤디가 도착했고, 이남열 이발사에게 수염을 긴 에릭은 면도를 맡
이남열 이발사는 “총 90년이다. 내가 한 것만 60년 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에릭은 “이 프로그램을 출연한 이유는 선생님 때문이다. 남자가 생각했을 때 한가지 일에 평생을 바쳤다는 게 로망이다. 멋있고, 이분이 어떤 분일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