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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역배우 출신 배우가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배우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인 B씨(22) 역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달 26일 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 이후 여자친구인 B씨가 A씨 소유 승용차를
A씨는 “음주운전을 말렸으나 여자친구가 계속해 운전하겠다고 해 말리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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