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현 237억 자선사업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국진은 “1999년에 한국 선수 중 최대 계약금을 받았다고 하더라. 갑자기 큰 돈이 생겨서 쓸 방법을 몰랐다던데”라고 질문했다.
김병현은 “원래 부모님께 드렸는데 이제 안보내줘도 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어디에 써야할지 몰랐고 아시
이어 “음악을 좋아해서 고가의 스피커를 샀다. 집에 갖다두니 집이랑 안어울렸다”라며 “그래서 집을 바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미국에서 받은 연봉에 대해 “2천만불 정도 된다. 정확하게 계산은 안해봤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