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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1TEAM(원팀)이 데뷔 첫 팬콘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원팀은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이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첫 번째 미니 팬콘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콘은 데뷔곡 '습관적 VIBE' 활동 당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남미 등 해외 각지의 많은 팬들이 보내준 성원과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공연이다.
데뷔 첫 팬콘에 대해 루빈은 "팬콘을 개최할 수 있게 해주신 팬들께 제일 먼저 감사드린다. 우리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활동 때 팬콘 하고 싶다고 말해왔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하게 돼 기쁘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롤링롤링'은 FUTURE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댄스 트랙으로 독특하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는 오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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