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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즐겼다.
박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지는 저녁, 아이와 해먹에 누워 하늘을 보며 하늘이 무슨 색이냐고 물었다. '하얀색 구름이 많은 색이에요'. 그래. 하늘은 가끔 하얗기도 하네. 아이와 나와 모기 한 마리가 함께하는 평화로운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 중 한 명과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아들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화목해 보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들 귀엽네요”, “가장 아름다운 순간”, “표정만 봐도 행복해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한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이혼했다. 박은혜가 2011년 태어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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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