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인터뷰를 앞두고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구혜선은 10일 신간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 출간 기념 인터뷰를 갖는다. 구혜선은 5월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을 출간했다.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있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는 남자 '상식'의 사랑을 발랄한 문체로 담아냈다.
구혜선은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 인터뷰 왔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의 '무결점' 뽀얀 피부와 인형같은 미모가 비현실적이다. 잘 정돈된 눈썹과 동그란 눈매, 오똑한 콧날과 앵두같은 입술 등이 그저 예쁘다. 눈썹 아래까지 자란 시스루 앞머리를 통해 청순미까지 더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아름답다",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사랑해요 언니",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생기지.. 비현실적인 미모..", "얼굴이 모찌모찌~ 인터뷰 기대할게요", "심지어 사진이
한편,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안재현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구혜선은 연기 및 연출을 비롯해 유튜브, 전시, 책 출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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